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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유튜버의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뇌종양으로 병원에 있어야만 했던 태완학생이 있었습니다.
치료가 끝나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태완이는 "소녀 만나는거. 아니면 컴퓨터로 소녀 크게 보는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여기서 소녀는 강아지 이름이고, 90만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강아지 입니다.
태완이는 항암 치료를 유튜브 채널 보는걸로 버텼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당 유튜버채널 유튜버는 응원메세지를 보냈고, 직접 집으로 태완이네 가족을 초대했습니다.
집으로 초대해 강아지들 팬미팅을 시켜줬네요.
따뜻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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