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핥는 이유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많아졌습니다.

어딜가더라도 반려견과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대상을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를 핥는 경우, 강아지가 자신을 핥는 경우 두가지로 나누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강아지가 나를(보호자) 핥는 이유

1) 주인의 얼굴을 핥는 경우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을 때는 높은 신뢰감을 뜻 합니다.

얼굴을 핥는 다고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2) 관심이 부족한 경우

우리의 반려견들은 항상 주인의 관심에 목말라 있습니다.

주인이 자기에게 관심 없이 다른 일을 할 때 관심을 받기 위해서 핥는다고 합니다.

다른일에 집중할 때 의식적으로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세요.

의학적으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서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하는 신호라고 합니다.

3) 애정 표현

강아지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미 개로부터 혀로 핥아지면서 자라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사랑의 표현을 혀로 핥는 행위로 인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강아지가 핥는 행위는 주인에게 애정의 표현이 됩니다.

4) 배고픔의 표시

강아지가 주인의 얼굴을 핥을 때, 배고픔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배고프면 무엇이든 먹는 본능이 있습니다.

어릴 때 주로 어미가 뱉은 음식을 먹은 기억이 있어 배가 고플 때 사람의 얼굴을 핥게 된다고합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얼굴을 핥는다면 혹시 배가 고픈게 아닐 지 생각해보세요.

강아지가 스스로 핥는 경우

1) 청결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청결을 위해 핥는 행위를 합니다.

하지만 어느 특정 부위만 계속해서 핥을 때는 피부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자신을 어떻게 핥는 지 주의깊게 봐야해요

2) 아프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반려견은 아프거나 혹은 상처가 있는 경우에 자신을 핥습니다.

상처가 있을 때는 조심해야됩니다.

왜냐하면 반려견의 구강내에는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처를 계속 핥는 다면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자신을 핥을 때 혹시 상처가 있는지 잘 봐야됩니다.

3) 항문낭 질환

단순히 자신의 항문을 핥는 다면 배변 후에 하는 일반적인 행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변 후가 아닌 평소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항문을 핥는 다면 항문낭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문낭이라는 질환을 계속 방치하면 염증이 생기고 냄새도 심하게 되어 큰 병으로 키워질 수 있습니다.

유독 자신의 항문을 핥는다면 병원에 꼭 데려가시길 권장합니다.

4) 발바닥을 핥는 행위

강아지가 발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습진과 같은 피부병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하는 행동 입니다.

혹시 오랫동안 산책을 안했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피부병이 있을 경우에는 계속 핥을 경우에 병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핥을 때는 병원에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문제가 없다면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크니 잘 놀아주거나 산책을 자주 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을 핥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뢰와 애정이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자주 핥는 다면 건강상의 문제일 수 있으니 잘 보시고 병원에 데려 가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