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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정보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by 타이탄의도구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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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강아지 쿠싱 증후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강아지 쿠싱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령견의 경우 강아지 쿠싱증후군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 적절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오늘 내용 잘 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란?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대표적인 호르몬 관련 질병입니다.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진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에서 당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문제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7세 이상의 노견에서 발병하기 쉽습니다.

나타나기 쉬운 견종으로는 닥스훈트, 푸들, 시추, 보스턴 테리어, 말티즈가 대표적입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 원인

강아지 쿠싱증후군의 대부분의 원인은 뇌하수체에 종양시 발생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의 문제가 생겨 발병합니다.

코티솔 호르몬의 역할은 체중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합니다.

대개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티솔 호르몬이 뇌하수체에서 분비됩니다.


코티솔 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못한다면 당뇨, 신장염증, 폐혈전 등의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 기능 저하를 유발하여 면연력이 약해집니다. 


7세 이상의 노령견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강아지 쿠싱증후군을 앓기도 합니다.


부신에 종양이 생긴 경우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면 강아지 쿠싱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강아지 쿠싱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대식증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많아집니다.


2) 강아지의 배가 빵빵하다?


3) 활동량 감소


4) 다뇨, 다식, 다음


5) 피부 질환

대표적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 있고, 혈관이 보일 정도로 피부가 얇아질 수 있습니다.

각종 다른 피부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


6) 강아지 당뇨


7) 활동량 감소


8) 신장기능 저하



강아지 쿠싱증후군 치료

강아지 쿠싱증후군 치료는 대부분 약물 복용을 합니다.

물에 타서 먹이거나, 사료와 잘 섞어서 먹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코티솔 호르몬 조절 문제로 나타납니다.

복용하는 약은 코티솔 호르몬의 조절을 도와줍니다.

가급적으로 임산부는 접촉하지 않는게 좋으며 혹시 만졌다면, 손을 깨끗하게 빨리 씻어줘야합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의 증상이 나아진다고 하더라도 복용을 계속 해주어야합니다.

또한 양을 임의로 조절하면 안됩니다.


또한 뇌하수체나 부신피질에 종양이 발생하여 원인이 된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종양을 제거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 예방

1) 강아지 스트레스 줄이기
2) 주기적인 검강검진
3) 기저질환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 방문



오늘은 강아지 쿠싱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족같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미리 숙지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말을 못하는 만큼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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