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반려견 건강관리에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이탄 도구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왔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이 왜 생기는 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려견의 얼굴에 눈물자국이 심하게 나면 외관상으로도 좋지 못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적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견은 아프더라도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견주분들이 항상 주의해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강아지 눈물자국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반려견이 눈물을 많이 흘리거나 눈꼽이 많이 끼거나 하면 눈 건강에 적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견주분께서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바로 조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강아지의 눈물자국은 눈물안에 있는 미생물로 인해서 이스트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됩니다.
이스트가 자라나면서 색소를 분비하게 되고 위의 사진에서 강아지와 같이 눈 밑에 갈색으로 눈물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은 대부분 흰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서 더 티나게 보여집니다.
눈물자국이 생기게 되면 일단 외관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눈물이 계속 흐르면서 그 자리에 미생물이 자라나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견주분께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이 증상은 만성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강아지의 눈물자국은 유루증으로 인해 유발됩니다.
유루증은 비염으로 인해서 각막염, 알레르기, 스트레스, 눈 속에 이물질, 결막염 이나 비루관이 막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으로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자국이 생길 수 도 있지만, 털 관리 부족으로 야기되는 효모 감염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질병적인 원인도 있으므로 아래에서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을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법
1) 강아지 눈 관리
먼저 평소에 강아지의 눈을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털관리는 포함입니다.
식염수를 이용하여 눈 근처를 깨끗하게 씻겨줍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방귀제가 들어간 식염수를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하루에 2회 정도 얼굴 관리를 해주시고, 눈 주변 털 관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2) 강아지 식기 관리
두번 째 방법은 강아지 식기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밥그릇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면 교체해주셔야 됩니다.
스테인리스, 유리, 도자기 재질로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은 쉽게 금이가고 그곳에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을 때 얼굴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는 감염의 원인이되어 눈물자국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3) 강아지 고품질 사료 관리
세번 째 방법으로 반려견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소화가 잘되는 먹을 것을 제공한다면 해독 기관에 스트레스를 줄이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료는 눈물을 과다 분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강아지에게 적합한 눈물 억제 전용 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의 눈물자국을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눈물 억제 전용 사료를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강아지 먹는 물 관리
강아지에게 수돗물 대신 정수된 깨끗한 물을 먹이는 것도 눈물자국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돗물은 철분, 미네랄, 불소 및 염소 등의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에게 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먹는 물은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먹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눈물 없애는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위에서 설명해드린 것과 같이 유루증으로 인해 눈물자국이 발생하지만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 후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더욱 건강한 반려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우면 15년까지 삼 (0) | 2022.01.06 |
---|---|
유기견 무료 분양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0) | 2020.11.23 |
강아지가 핥는 이유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0) | 2020.11.23 |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0) | 2020.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