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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음식점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무심코 손가락을 들어 뻗었다가 지나가던 행인의 눈을 찌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청주지법에서는 불구속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벌금 30만원은 선고했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청주의 한 거리에서 앞을 지나가던 B씨의 오른쪽 눈을 손가락으로 찔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A씨는 딸과 함께 피자집을 찾던 중 가게를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과정에서 B씨의 눈을 찔렀습니다.
B씨는 약 1주일의 치료가 필요한 각막 찰과상 등을 입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해당 장소에는 적지 않은 행인들이 오가고 있었다."며 "주변을 잘 살펴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부딪치지 않게 할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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