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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후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던 40대 남성이 결국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팀장인 A씨는 양재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후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긴 뒤 쓰러졌습니다.
숨진 A씨의 혈액에서는 유력한 용의자 강모씨의 집에서 발견된 독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사건 이튿날 오후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강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의 집에서 아지드화나트륨과 메탄올, 수산화나트륨 등 독성 화학물질이 여러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한 직원은 강씨가 지방에 발령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불만을 품었을 수 있다는 진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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