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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불법 영업에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판 유흥주점 관계자들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안타깝게도 주점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결국 숨졌습니다.
혈중알코올 농도가 무려 0.342%로 사인은 과도한 음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유흥주점은 고가의 양주병에 저가 양주를 넣어 팔았고, 술값도 과다로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만취한 행위를 데려와 이런 사기를 치며 수천만원이 넘는 돈을 뜯었습니다.
정크 푸드라더니..??? 11월 11일 떡볶이데이로 제안한 황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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