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 MC 유재석 나오는 '놀면 뭐하니' 고발 예정

국민의힘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문제삼았습니다.

 

국민의 힘은 "방송의 사유화"라고 규정하고 박 사장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것이 문제가 됐을까요?!

 

윤영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은 "특정 업체의 고가 물품을 업무용 재산에 즐비하게 늘어놓고 방송에 지속 노출함으로써 사유화한 박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고가 물품은 스피커로 박성제 MBC사장이 과거 설립했던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본부장은 "박 사장이 업체 대표직으로 물러나 있다고 하지만 퇴임 후 어떤 행보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박 사장의 스피커를 방속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킨다는 것은 방송을 개인의 사익 추구에 이용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비판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그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