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고3학생, '어깨빵' 시비붙은 20대에게 살해당하다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깨빵'을 했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꿈 많은 곧 졸업인 고3 학생이었습니다.

 

사건이 생기기 2시간 전, 인근 술집에서 20대 남성A 씨와 올해 20살이된 B군이 시비가 붙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서로 어깨가 부딪힌것이 화근이 되어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가게되었지만, 파출소에서 나온 뒤 A씨는 B군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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