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위해 한국 국민들이 해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자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만든 특별 계좌에 하루 만에 8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습니다.

 

주한 우크라이 대사관은 3일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날 12시를 기준으로 8억 8천만원 이상이 모금되었다"

"귀하의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사관 특별 계좌로 돈을 보낸 뒤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사관 앞에는 시민이 가져다 둔 비상식량, 과자 등 구호 물품이 쌓이기도 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지를 올려

"현재는 대사관이 구호품을 직접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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