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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초등학교 입학식날 7살 아들을 살해한 엄마"

by 활알마카오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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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엄마가 장애를 가진 7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경찰서는 4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택에서 장애를 가지고 있던 아들 B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는 자해한 상황이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돌보는 게 힘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주택 반지하 방에서 B군과 단둘이 지내며 홀로 키웠습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날은 B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B군은 학교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A씨 가족이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가정인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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