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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일이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에서 3시간 동안 파마 연습하는 손님. 너무 화가 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녀 손님 한 팀이 오후 5시 40분부터 파마 연습을 시작했고, 8시 40분까지 하고 갔다고 글쓴이는 전했습니다.
매장도 협소한데 6인 테이블을 차지해 자리가 없어 돌아간 손님만 여럿이라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끝으로 "파마 연습은 둘째치고 이날 계셨던 주변 손님들에게 너무 죄송스럽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 4년 넘게 장사하면서 이런 분들은 처음본다. 정말 장사 못하겠다"며 호소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상 중의 진상이다" "왜 남의 사업장에서 난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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