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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 측이 국민들에게 무작위로 투표 독려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에 매우 불편함을 드러내는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상황을 다루는 기관들입니다.
이들에게까지 해당 전화가 걸려와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트위터에 이러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 전원 핫라인 업무용 콜폰에까지 전화가 왔다. 바빠 죽겠는데 주말에 전화기 집어던질 뻔'이라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어느 한 중환자실에서 근무중이신 분도 '어느 오후 주말, 대략 1시간 만에 우리 중환자실 전화기 15대 중 10대가 허경영 전화로 울렸던 적도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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