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러시아군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문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한 사망한 병사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문자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엄마 : 레쉬, 왜 그렇게 오랫동안 대답을 안해, 훈련 중이야?

레쉬 : 엄마, 저는 크림에 있지 않아요. 훈련도 안해요.

엄마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무슨 일이야?

레쉬 : 엄마, 저는 우크라이나에 있어요. 이건 진짜 전쟁이에요. 나 무서워요.

우리는 민간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공격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맞이 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 차 밑으로 몸을 던져 우리를 지나가지 못하게 했어요.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엄마, 나 정말 힘들어요.

 

 

언제 다시 볼지 알 수 없는 딸의 얼굴... 아빠는 전쟁터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