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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러시아 출신이 우크라이나 국가를 연주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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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선 러시아 출신 독일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러시아가 낳은 천재 작곡가, 쇼스타코비치를 기리는 연주회에 앞서 반전 목소리를 냈습니다.

"모든 사람들, 러시아인도 포함해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전쟁에 반대합니다"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 국가가 연주되자, 사람들은 모두가 기립하여 반전 목소리에 함께 했습니다.

또한 지난 25일, 독일 베를린 너 나 할것 없이 평화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존 레넌의. Imagine을 불렀습니다. 또한 게이트는 우크라이나 국기로 물들여졌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환희의 송가'를 불렀고, 27일은 다시 Imagine을 불렀습니다.

 

독일거주 우크라이나인은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독일! 여러분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도움을 향한 마지막 절규입니다. 제발, 제발 우크라이나를 홀로 두지 마세요"라고 절규했습니다.

 

세계각국에서는 푸틴의 전쟁에 반대하며 여권을 불에 태우는 시위를 이어가며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피어난 "인류애의 현장"

우크라이나 한 병원 앞에서 찍힌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원에 군용 구급차가 들어오는데 그 구급차는 바로 러시아군을 의미하는 "Z" 즉 다친 병사는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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