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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의 급증 사태로 격리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사는 53살 이모씨의 직장 내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평소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었지만 입소 당시에는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4일 후 부터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안색도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이 씨 가족은 통화내용에서 의료진에게 병원 치료와 건강 체크를 당부했지만, 전화를 받은
간호사의 목소리엔 짜증이 가득했고 통화내용에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결국 지난달 30일 이 씨와 가족의 마지막 통화가 됐고, 이 씨는 결국 입소 8일만에 사망했습니다.
이 씨의 가족은 "감옥이나 마찬가지였다..범죄자도 아닌데"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 씨의 가족과 통화했던 간호사는 "유족이 상관없는 나를 결부시켜 억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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