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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착각'해서 46m 높이의 번지점프를 장비없이 그냥 뛰어내린 여성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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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있는 안티오키아현 프레도니아의 아마가는 번지점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작년 예세니아 모랄레스 고메즈 (여, 25)는 남자친구와 함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현지에서 업체를 구해 생애 처음으로 번지점프를 도전하기에 긴장을 했지만, 기대도 했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린 후, 남자친구와 함께 번지점프대에 오른 고메즈는 남자친구부터 번지점프를 하게되어 잠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번지점프 업체는 준비가 완료된 남자친구에게 점프하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했던 탓일까요? 고메즈는 그 신호가 자신에게 한 것이라 착각하고 46m 높이의 번지대에서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뛰어내렸습니다.

 

깜짝 놀란 남자친구와 업체직원은 내려가 고메즈를 찾았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습니다.

 

남자친구는 뛰어 내려가다가 부상도 입었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번지점프 업체는 무허가 업체가 운영한 것이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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