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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한 편의점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취업준비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숨진 취준생 A씨는 군대 제대 후 취업 준비를 하며 어려운 사정에,
생활비를 위해 자택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 성격때문에 주변과의 관계도 좋았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씨는 최근 지원한 회사의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는 "부모님을 위해 꼭 합격해야 한다"며 면접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새 양복을 입고 면접장에 가보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삼베옷 대신 '새 양복'을 입혔다고 합니다.
살해피의자는의 범행 동기 및 진술은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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