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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서 평등 가족생활을 위해 편견이 개입되지 않은 올바른 호칭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는 할머니가 두 명 있다. 근데 왜 한 명은 친할머니, 한 명은 외할머니일까?" 라는 그림일기 형식의 컨텐츠가 게재 되었습니다.
작품에서 "친/외가를 구분 짓는 것은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비롯된 바람직하지 않은 관습" 이라며 올바른 호칭 사용이 필요함을 언급했습니다.
친할머니의 친은 친할 친, 외할머니의 외는 바깥 외를 쓰기 때문에 아빠는 가깝고, 엄마는 멀다는 뜻이므로 차별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친/외 할머니를 구분하는 대신 거주 지역 혹은 별명을 사용한 새로운 호칭"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예를들면 '성남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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