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결국 경찰서장 직위해제

요즘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이 정말 핫이슈 입니다.

 

여기서, 경찰청장이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 대응 논란에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를 했습니다.

 

21일 경찰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자 소명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켜드리지 못한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적절하게 상황 대응을 하지 못한 A경위와 B순경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신속, 철저한 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일가족에게 칼부림 한 4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