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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평범한 피아노 연주 영상이 SNS에 950만 조회가 난 이유... 우크라이나의 타이타닉호 악사...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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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 텅빈 로비에서 흰색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호텔은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 하르키우의 한 호텔이었습니다.

 

연주하던 당시에는 러시아군의 폭격과 함께 도시에는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버리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 소년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호텔의 CCTV에 의해 담겨졌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급격하게 퍼졌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배가 침몰하는 순간까지 악기를 놓지 않고 연주하는 타이타닉호의 악사들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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