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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 텅빈 로비에서 흰색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호텔은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 하르키우의 한 호텔이었습니다.
연주하던 당시에는 러시아군의 폭격과 함께 도시에는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버리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 소년은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호텔의 CCTV에 의해 담겨졌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급격하게 퍼졌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배가 침몰하는 순간까지 악기를 놓지 않고 연주하는 타이타닉호의 악사들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망한 러시아군 병사들의 여권을 보니... '충격과 안타까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계속해서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무산되면서, 3차 협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망한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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