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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뭐야??"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문 앞의 택배를 뜯었는데, 남성 성기 모양의 성인용품이 있었습니다.
이건 딸의 엄마인 김씨가 전날 쿠팡에서 주문한 물건이 오배송 된 것이었습니다.
김씨는 딸에게 트라우마가 생길까 걱정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오배송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산 오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씨는 가족과의 캠핑을 준비하면서 미니 가습기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의 대응도 안일했습니다.
고객센터로 항의를 하자 오배송을 인정하지만, "메뉴얼이 없어서 해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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