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점원이 '턱스크' 지적하자, 주문한 커피를 가게에다 던진 남성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역 수칙이 풀리긴 했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잘 써야 합니다.

 

대구에서 한 카페의 점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그 손님은 커피를 던져버렸습니다.

 

이 남성은 카페 점원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점원이 음료를 만드는 사이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 점원이 사진을 찍었냐고 물어봤지만, 안 찍었다고 둘러댔습니다.

하지만 CCTV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고 가는가 싶더니 커피를 그대로 가게 안으로 던져버립니다.

주장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지난 7일 점원은 이 남성을 신고했고, 경찰은 10일 먼저 점원을 불러 사건에 조사를 했습니다.

 

 

연세대 강의 중 복학한 남학생들에게 "OO 다녀오신 분들" 이라고 한 여교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