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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격투기선수 김모씨(30)를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6일 대전 둔산동의 한 클럽에서 일반인 3명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시비로 시작되어 난투극까지 가게 되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현장의 목격자는 체구가 작았던 김씨는 "자신이 종합격투기 선수라 싸워서는 안된다."라며 상황을 피하기 위한 의사를 밝혔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 말을 무시하고 계속된 욕설과 폭행을 계속한 일반인들은 결국 뇌출혈, 어깨골절 등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일반인 3명은 A씨(24), B씨(26, 현역 헤비급 보디빌더), C씨(30살 보디빌더 겸 헬스장 알바)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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