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혼' 많은데 오히려 줄어든 한국...(+이유)

전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에서 부딪힐 시간이 많아지면서 불만, 갈등이 폭발하고 이것이 이혼으로 이어진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이혼율이 줄었습니다.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크게 3가지로 분석하고있습니다.

1. 회식문화 사라짐

회식하면 1,2,3차까지 이어져 늦게 들어가는 남편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게 되는데 회식이 사라졌습니다.

 

2. 친인척과 만나는 빈도가 줄음

이것이 오히려 싸움거리를 줄이면서 이혼이 줄어들었다고 분석됩니다.

 

3. 가세가 기움

가세가 기울면서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재산 분할할 게 없어서 망설이게 된답니다.

 

 

파혼 당하는 남자의 고민 (+파혼한게 여자는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