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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남성의 고민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친구소개로 여자를 만나 연인의 관계로 발전하고 6개월만에 상견례까지 했습니다.
남성이 나이가 많아 속전속결로 결혼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날짜도 잡고 준비하고 있는 도중, 미래의 장인어른 생신이라 남성은 선물을 사들고 약속자의 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장인어른은 기분이 좋으신지 술을 권했고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혼녀에게는 띠동갑차이인 고등학생 2학년의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 남성은 미래 처제가 될 이 동생이 귀여워 용돈을 주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그 순간 처제는 소리를 질렀고, 예비장인도 술취한 상태에서 흥분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식사 자리는 끝났고, 이 남성은 다음 날 사과를 하려고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을 했더니, 파혼하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실수한 것은 인정하는데 결혼준비도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파혼까지 갈만한 일인지 고민을 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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