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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4억이 생기니 전 여친한테 연락옴

by 타이탄의도구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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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있었던 실제 사연입니다.

 

올 2월, 자가용이 없는 미국의 근로자가 10년동안 매일 33.8km를 걸어 출퇴근한 이야기가 SNS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단한 삶 속에서 공장에 한번도 늦은 적이 없는 그의 성실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사연이 소개된 뒤 사람들은 제임스에게 자동차를 사주기 위해 성금을 모았습니다.

그 성금은 무려 35만달러, 한화로 약 4억 가량입니다.

 

한 자동차 업체는 그에게 자동차를 기부했고, 6시간이었던 그의 출퇴근 시간은 이제 40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유명해지고 기부금이 쌓이면서 그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전여자친구'와 '전 집주인' 이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무작정 기부금의 일부를 달라고 했고, 집주인은 부엌이 더럽다며 수리비를 5만달러 (한화 5700만원)를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기부금을 탐내는 사람들이 찾아오자 제임스는 3주동안 2번이나 이사했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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