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 아반떼를 타는 방법... (+실제 상황임;;)

도로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모습으로 주행을 하고 있는 차량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총 7명의 사람이 탔는데, 실내에 타지 못한 나머지 두 명의 승객은 트렁크를 열고 서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한 손은 트렁크 뚜껑을 잡고 한 손은 둘이서 팔짱을 끼고 있던 여자분들... 차에서 떨어져 나가면 어쩌시려고요." 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발견한 사람은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 깜빡이를 켜고 옆 차선으로 달려줬지만, 아반떼에 탑승한 이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왜 따라오냐"며 욕까지 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운전자들은 현장에서 조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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