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초등학생들 무섭습니다.
경기 남양주에 있는 무인점에서 인근 초등학생 2명이 3개월간 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쳤다가 꼬리를 잡혔습니다.
이 아이들은 3개월간 30차례 이상 절취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업주는 아이들 부모들에게 연락해 상황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그만큼 훔치지 않았을거라며 300만원 전액 배상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들은 업주가 제안한 배상액의 30%수준 (100만원) 아니면 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업주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아이들이 만10세 안돼서 형사처벌이 불가하고 아이들이 미성년자라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만 이야기했습니다.
경찰서를 직접찾아가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사건이 접수돼도 아이들이 어려서 곧 종결될 것"이란 취지의 답변만 들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생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강화'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향년 31세 (0) | 2022.01.05 |
---|---|
고3 담임이 학부모한테 받은 문자... 제발 거짓말이라 해줘... (0) | 2022.01.05 |
3천원과 목숨을 바꾼 남성... 그 자리서 '사망' (0) | 2022.01.04 |
7명이 아반떼를 타는 방법... (+실제 상황임;;) (0) | 2022.01.04 |
천천히 살이 찢어지는 고통받으며 죽을 수도 있었다... (0) | 2022.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