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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여전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한 남편 A씨는 아내에 대해 "뇌를 다쳐 인지 능력이 매우 떨어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딸에 대해서는 "얼굴 상처로 인해 성형수술도 15번 정도를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대해서는 "저는 그냥 뛰어올라갔고 당연히 경찰이 따라올 줄 알았는데.."라며 분노했습니다.
또 "저희 집사람이 피를 흘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쳐다보고 그냥 내려가더라.
그래서 내가 '이 개XX야'라고 욕을 한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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