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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남성이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JTBC 뉴스룸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일 밤 11시에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하얀 헬멧을 착용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건물 앞에 서있던 남성이 경찰을 보고 다급하게 손짓합니다.
그로부터 약 10분 뒤 누군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들것에 실려 있던 이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 A군으로,
처음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군은 사건 발생 약 2시간 전 인근 술집에서 20살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며 어깨를 쳤다는 이유로 B씨는 A군에게 시비를 걸었고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B씨는 헬멧을 착용한 채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A군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한 뒤 B씨는 구속 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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