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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밟히고 학대 당해도 할머니 따르던 백구" 노르웨이로 떠난다

by 활알마카오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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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머니에게 얼굴을 밟히며 상습 학대 당하다 구조된 새끼 백구

앞으로 학대당하던 아픔을 잊고 노르웨이에서 새 삶을 살 준비를 합니다.

백구는 이제 '빛나'라는 새 이름으로 노르웨이 아빠와 한국인 엄마 가족과 함께 살 예정입니다.

빛나가 함께 할 가족 중에는 한국 진돗개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전 중구 한 주택에서 빛나를 구조했습니다.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된 빛나는 할머니에게 상습 학대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할머니는 "대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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