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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축구선수 모라에스는 19년 우크라이나 A매치 출전을 위해서 브라질에서 우크라이나로 국적을 바꿨습니다.
이 선수는 결국 나라를 지키러 떠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라에스는 브라질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브라질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이 영상을 공개해달라. 국경이 폐쇄되고, 은행이 폐쇄되고, 연료도 없고, 식량도 부족하고, 돈도 없다. 우크라이나를 떠날 계획을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새해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이유)
새해가 되자마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육군 22사단장 이승오 소장입니다.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철책을 통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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