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남자가 18살인 딸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 장면을 본 직원들의 행동은 놀라웠다.

스타벅스의 직원이 엄청난 센스를 발휘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 18살 딸이 스타벅스에서 혼자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직원은 다가와 '누가 깜빡하고 놓고 간 핫초코'를 딸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컵에는 다음과 같이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괜찮나요? 도움이 필요하면 뚜껑을 열어주세요'

 

딸은 안전하다고 생각되어 뚜껑은 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딸은 그곳에 있는 동안 내내 직원들이 자신을 살펴주는 것 같아 너무 안전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스타벅스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자를 구하다가 두 다리를 잃게 된 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