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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민가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탈출을 포기한 청년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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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오후 1시 44분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야산에서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추락한 전투기는 F-5E이고, 거기엔 고 심정민소령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후, 비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심소령은 민가에 피해를 막기위해 끝까지 조종을 하여 비상탈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진의 화재로 급하강하던 전투기에서 긴급착륙을 위해 선회하던 심소령은 비상탈출을 선언하고 추락할 때 까지 10초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민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종간을 끝까지 붙잡고 있었습니다.

 

공사 64기로 16년에 임관한 심 소령은 5년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평소 전투기 조종사로 자부심이 남달랐던 심소령은 그의 마지막 살신성인 정신이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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