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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상사 강요에 못이겨" 회식 나간 여성공무원 숨진 채 발견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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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근무 중이던 강원도청 소속 여직원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족들은 전날 상급자들이 부른 회식에 나가 과한 음주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아 동료 직원이 관사를 찾아갔다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입니다.

A씨의 유족은 "평소 건강했고 지병도 없었다"며 "공무원 조직 사회가 상급자가 부르면 무조건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윗사람이 불러 술을 마시자고 한 부분에 대해 도지사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최 지사와 감사위원회 등 유족과 면담을 가졌으나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강원도청 감사위원회는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상사 커피 준비 거절했더니 투명인간 취급... 결국에...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A씨는 올해 1월 9급 공채 공무원을 합격해 대전의 한 부서로 발령받았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휴직신청을 하루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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