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 후 '20년 동안' 나무심은 남편... 놀라운 이유가 밝혀졌다

열기구를 타던 사람에 의해 20년간 수수께끼였던 일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1950년 한 남녀는 영화같은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첫눈에 반했죠.

 

둘의 사랑은 아무도 못말릴정도로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2년뒤, 이들은 결혼을 하게됩니다.

 

결혼생활도 연애와 다를바와 없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에 주위사람들도 신기하고 부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한순간에 끝이났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가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그 이후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아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내를 위해서라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그때부터 매일 집주변에 아내가 좋아하던 참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는 20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참나무를 6천그루나 심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오랫동안 많은 나무를 심었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열기구를 타고 가던 사람에 의해 이 수수께끼는 풀렸습니다.

그가 심은 참나무 숲은 거대한 하트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하늘에서 아내가 볼 수 있도록 매일 20년간 나무를 심었던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손을 오랫동안 잡아주지 못했지만, 그녀를 잃은 이후 항상 생각하며 함께 했습니다.

 

 

에버랜드 사랑스러운 막내 호랑이 '강산' 죽자 어미가 한 행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