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매튜(Matthew Resendez) 가 노숙자에게 한 행동이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매튜는 여느때와 같이 버거킹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저녁시간이 되자, 한 노숙자가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노숙자는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고 매튜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50센트로 무엇을 살 수 있나요?"
매튜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뜻밖의 답변을 했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고 싶나요?"
노숙자는 허기를 달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매튜는 가장 비싼 세트메뉴를 선택한 후 몰래 자신의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노숙자에게 자리를 안내하며 앉아 있으라고 했습니다.
이 사연은 이렇게 지나갈 수 있었지만, 이 장면을 본 가게 안 여성은 배려심 깊은 직원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버거킹에 쪽지를 남기고 100$의 큰 팁을 매튜에게 주었습니다.
이 사연은 SNS를 통해 널리 퍼졌으며, 많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매튜의 엄마 미셸도 페이스북에 "제가 매튜의 엄마여서 정말 자랑스럽고, 이 마음씨 넓은 청년을 키우는데 한몫 했다는 사실이 제 등을 토닥거려 주고 싶네요."라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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