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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본인의 SNS계정에 오열하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과 같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보호하려다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 러시아 군인을 추모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러시아 병사는 18~20세 정도되는 어린 청년으로 보였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엄마와 함께 물품을 사기위해 시내로 가다가 러시아군을 맞닥뜨렸습니다.
탱크를 몰고 다니며 포격을 하는 러시군을 피해 차를 몰고 도망갔지만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러시아군인 2명이 다가와 자신들을 보호해줬지만, 그 군인들은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살아남은 여성은 "나는 살아남았지만, 엄마는 살지 못했다. 총성과 죽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면서 "이게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오열했습니다.
사망한 러시아군 병사들의 여권을 보니... '충격과 안타까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계속해서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무산되면서, 3차 협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망한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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