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건... 날뛰는 성난 황소를 온몸으로 막아주는 이 남성은... '아버지'

미국 텍사스주의 한 로데오 경기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8세 소년 코디 혹스는 황소를 타고 등장하자마자 황소등에서 떨어져 추락했습니다.

 

흥분한 소는 마구 날뛰었지만, 이 어린소년은 정신을 잃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경기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쓰러진 소년을 끌어 안았습니다.

 

온몸으로 소년을 끌어안은 이 남성은 바로 소년의 아버지 렌디스 였습니다.

 

황소는 흥분해 이 부자에게 돌진했고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황소를 막았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부자는 경미한 상처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아버지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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