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러시아군인이 쏜 총에 맞아 왼팔을 절단한 9세 우크라이나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사샤.
한팔을 잃었지만, 씩씩해보이는 표정에 전세계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샤와 같은 어린 아이들을 전쟁에서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의 미안함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사샤의 아버지는 러시아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도망가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의 딸 사샤 조차도 총에 맞고 왼팔을 잃었습니다.
사샤를 간호한 간호사는 사샤가 눈을 뜨자마자 "내게 왼손이 있나요?"라고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폭격 속 들것에 실려가던 만삭 임산부... 결국 두 생명의 불이 꺼졌다
비극적인 일이 전쟁 중에 또 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인 마리우폴의 한 산부인과가 당시 공습을 받으면서 당시 피해를 입은 임산부가 태아와 함께 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informationflow.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생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러시아 '도핑', 10년만에 '동메달' 찾게 된 한국 역도선수 (0) | 2022.03.18 |
---|---|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것도 서러운데' 넷플릭스 추가 요금 부과! (0) | 2022.03.18 |
'호프집 사장님 장례식장' '서울대 학생'들의 조화로 가득찬 이유 (0) | 2022.03.16 |
이젠 놀랍지도 않다. '중국인들' 우크라이나 '아동 인신매매' 시도 (0) | 2022.03.16 |
美 3살 아들, 총 가지고 놀다가 "탕"... 앞에 있던 엄마는 툭 쓰러졌다... (0) | 2022.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