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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왼팔을 잃은 9세 소녀 '사샤'... 어린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의 미안함...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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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인이 쏜 총에 맞아 왼팔을 절단한 9세 우크라이나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사샤.

 

한팔을 잃었지만, 씩씩해보이는 표정에 전세계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샤와 같은 어린 아이들을 전쟁에서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의 미안함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사샤의 아버지는 러시아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도망가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의 딸 사샤 조차도 총에 맞고 왼팔을 잃었습니다.

 

사샤를 간호한 간호사는 사샤가 눈을 뜨자마자 "내게 왼손이 있나요?"라고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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