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 당연 타고 싶겠지... 그런데 이렇게 까지..?! (+ 현실적 조언)

카푸어란 간단하게 주거지는 비교적 열악한데, 고급차를 타는 사람들 입니다.

 

실제 캐피탈 근무자가 겪은 카푸어 대출에 대해 현실적인 답변을 주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싶은 마음 + 잘못된 금융 지식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돈 못 갚는 상황이 올 때는 회사에 차를 넘기면 채무관계가 종결된다고 착각.

-> 실제로는 차를 경매나 공매로 넘겨도 상환되지 않는 차액은 신용대출로 전환되어 갚아야함.

 

2. 1번과 같이 착각을 해서 연체가 되면 바로 차량을 처분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을 숨기거나 법원 송달 서류를 회피해서 경매를 위해 주차해둔 주차비만 몇백만원이 달하기도 함.

 

3. 돈이 없으니 의무보험 가입을 안한다.

-> 차량이 압류가 붙어 차후 매각 시 그만 큼 더 빠짐

 

4.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 담보대출은 초함되지 않는다.

 

5. 민사소송을 걸면 98%는 승소한다. 도망치고 회피한다고 주소를 이상한 곳으로 옮겨놓으니 본인이 어떤 소송에 걸렸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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