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눈물,"기업들도 전쟁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편에 섰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철수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콜라 도 동참할 방침입니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CEO는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철수 소식을 전하며

"상황을 계속 평가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러시아 내 종업원들에게는 계속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도 러시아에서 모든 영업활동을 중단 한다고 같은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러시아 내 스타벅스 매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으며 제품 공급 또한 중단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카콜라, 펩시콜라, 람보르기니, 로레알 등도 러시아 내 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