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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에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전쟁을 피해 좁은 대피소로 모였습니다.
이런 우울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갑자기 한 어린 소녀가 의자에 올라섰습니다.
긴장한 듯 보였지만, 자세를 가다듬고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대화 소리와 아기 울음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모두가 이 소녀에게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천사같은 이 소녀는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렛 잇 고 (Let it go)'를 불렀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 공유되며 조회수가 300만이 넘었고, 원곡을 부른 가수 겸 배우 이디나 멘젤도 화답을 보냈습니다.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유한 이디나 멘젤은 "우리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전쟁터에서 아기를 위해 우크라이나 군인 아버지가 흘린 눈물"
우크라이나의 한 어린 아이가 군인 아빠와 재회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등에는 전쟁 중에도 아이가 쓸 기저귀를 사 온 군인 아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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