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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앞에 소름 끼치는 현수막을 내건 60대 남성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SBS에서는 "'아이를 낳아줄 미성년 여자를 구합니다'
추악한 욕망, 할아버지는 왜 여고 앞에 나타났다"라는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8일 대구의 한 여고 앞에 수상한 트럭이 나타났습니다.
트럭에는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베 아이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세~20세 사이 여성분 구합니다.
이 차량으로 오셔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현수막을 내건 남성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자리를 떠났는데, 인근 다른 학교 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13살도 충분하다. 사람 눈에는 어린 애로 보이지만 조선 시대나 고려 시대에는 10대 여성하고 60~70대 남성하고 혼인을 해서 자녀를 낳고 그런 예가 있다. 종이 된다고 하면 아주 간단한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아동 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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