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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목숨을 살리고 떠난 이의 나이는 고작 9살 어린이였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9살 차하람 군이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차하람 군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감기를 동반한 경련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불행히도 끝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차하람 군의 부모님은 하람이의 심장이 어디서든 뛰길 바라며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하람군의 심장, 간, 양측 신장 기증으로 4명을 살리면서 그는 고대안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9명에게 생명을 주고 하늘의 별이된 내딸... "우리 딸이 원했을 거에요.."
안타깝고, 감사한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해 9월 3일 채연씨는 태풍 '하이선'탓에 비가 내리는 날 운전하는 도중에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22살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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