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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있던 직원이 누가봐도 술마시고 운전해서 편의점 앞에 차를 대놓고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차로 돌아가 그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을 봤습니다.
직원은 동생이 음주운전 사고로 큰 수술을 받은적이 있기에 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왔고, 음주측정을 했는데 운전자는 대리기사가 운전해서 왔다고 발뺌했습니다.
직원은 편의점 CCTV를 보여주고 자신이 신고했고 저 사람이 운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뒤, 음주운전자가 직원에게 전화가 와서 "당신 때문에 면허취소 당하고, 일하던 직장에서 짤리고 임신한 아내가 있는데 너무 힘들어졌다. 당신이 멀쩡한 가정 풍비백산 낸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직원에게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린 은인이다"며 잘했다고 응원해주었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 추정 50대, 경찰에 달아나다 '사망'
음주운전으로 먼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의심되어 경찰이 쫓았습니다. 11일 밤10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서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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