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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희생한 우크라이나 군인의 시신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군인의 관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직 외교관은 트위터 계정에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숨진 병사의 이름은 비탈리 샤쿤, 25살"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 병사는 러시아군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다리를 폭파했다"고 알렸습니다.
비탈리 샤쿤의 시신은 이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관이 옮겨지자 국민들은 무뤂을 꿇고 깊이 애도했습니다.
비탈리 샤쿤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다리에 지뢰를 설치하겠다고 지원했습니다.
설치 도중 자신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곤 자폭을 선택해 다리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비탈리 샤쿤의 영웅적 희생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현저하게 늦췄고,
부대가 방어선을 재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셈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에 우크라이나 국민들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슬픔과 애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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