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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어린 아이가 군인 아빠와 재회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등에는 전쟁 중에도 아이가 쓸 기저귀를 사 온 군인 아빠의 모습이 공유됐습니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현관까지 달려가는 아기.
문을 연 곳에는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은 아빠가 기저귀 등 가족들을 위한 용품을 바닥에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곧장 아빠의 품에 안겼습니다.
전쟁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기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가 반가운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또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야 해서 인지 신발도 벗지 못하고 현관에서 아들을 끌어안은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정확히 언제 촬영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자의 애틋한 모습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듯 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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